종근당건강이 ‘건강을 바르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운용하고 있는 뉴트리 코스메틱 브랜드 CKD개런티드가 잡티·기미 개선은 물론 미백 효과까지 2중으로 선사하는 신제품 ‘비타씨테카 7일 잡티 앰플’을 내놓고 여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마스크 착용과 뜨거워진 햇빛으로 인해 생긴 마스크 트러블과 피부 잡티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 증가에 더해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해 빠르고 강력하게 피부 톤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 CKD개런티드 비타씨테카 7일 잡티 앰플은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의 멜라닌 색소까지 케어해주는 미백 앰플. DSM사의 순수 비타민C와 테카포뮬러(병풀추출물·아시아티코사이드·마데카식애씨드·아시아틱애씨드·에탄올)를 함유했다. 특히 7일 사용 만에 잡티·기미 개선부터 미백 효과를 눈에 띄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제품 특징을 셀링 포인트로 전면에 내세운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7일 후 △ 잡티·색소 침착 개선 △ 멜라닌 감소 △ 피부 톤·거칠기 개선 등의 효과도 입증했다. 화장품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전무이사)은 “종근당건강의 독자 포뮬러로 개발한
아모레퍼시픽이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2008275)로 2020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충무공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최근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성장하면서 안전하고 고효능을 가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 등 전문가를 통해 경험한 검증된 고효능 성분 중 비타민C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피부자극, 석출(析出)현상 발생 등 고농도 비타민 제품의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문제를 혁신성있게 해결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산화 안정성을 가진 비타민C 고농도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데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지난해 특허 등록한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외부공기와의 노출을 차단해 불안정한 순수 비타민C의 산화 안정성을 향상한 기술에 관한 발명. 이는 2019년 10월 출시한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아이오페 에이스 비타민 C25’ 제품에 적용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광채 증가·탄성복원력 증가·주름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비타민C의 안정도는 pH와 온도뿐 아니라 용존산소량이